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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폭염으로 기력 떨어진 중장년층의 건강 한우가 책임진다!
  • 등록일
    2016-08-26
    조회수
    2346
  • 첨부파일
    없음

폭염으로 기력 떨어진 중장년층의 건강 한우가 책임진다! 

- 한우자조금, 무더위 속 중장년층의 건강을 위한 보양식으로 한우 추천

- 한우, 에너지 및 근육생성과 기력회복, 면역력 증진에 좋아
 

 

폭염이 계속되면서 폭염 취약계층인 중장년층들의 건강에 빨간 불이 켜졌다. 나이 들수록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력이나 체력, 면역기능 등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.

❏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(이근수 위원장)는 무더위 속에 기력이 떨어진 중장년층의 건강을 위한 보양식으로 한우를 추천한다.

❏ 한우에는 양질의 단백질 뿐 아니라 철분, 비타민B군, 아연, 나이아신 등 우수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원기회복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무더위에 지친 분들의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.

에너지 생성 및 기력회복에 좋은 나이아신

❍ 무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엔 활동저하, 입맛감소 등이 원인이 되어 체력저하와 영양 불균형 등을 가져올 수 있다. 이때 기력회복을 위해 체내 에너지 생성 및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역할을 하는 나이아신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.

❍ 한우 부위 중에서도 안심에는 다른 부위보다 나이아신 함량이 많아 여름철 기력회복에 좋다. 안심은 살이 부드럽고 씹기에 좋아 치아가 약해진 중장년층에게 제격이다.
 
 

근육생성에 효과적인 단백질

❍ 나이 들수록 뇌의 기능이 노화되면서 다양한 생리적 변화가 나타난다. 생체리듬에 변화가 생겨 수면장애를 앓기 쉬운데, 특히 요즘처럼 열대야로 인해 잠을 설치면 피로감이 쌓이면서 기력 저하 현상이 올 수 있다.

더운 날씨에도 활력 있는 생활을 유지하고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우리 몸 속 근육량이 필요하다. 근육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식물성 단백질 보다는 필수아미노산 조성이 우수한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. 한우에는 신체조직의 성장과 유지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충분히 갖춘 양질의 단백질이 많아 근육생성 및 기력충전에 효과만점이다.
 
 

면역력 강화 돕는 아연

❍ 지천명(50세)을 넘긴 중년층은 기초 대사량이 낮아 더운 여름철에 면역력이 낮아질 수 있다. 면역력 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해 면역력 강화 및 근육 생성 가장 기본이 되는 영양성분인 아연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. 아연이 부족하면 기력을 떨어지고 노화는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. 한우에는 아연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 상승 뿐 아니라 중장년층의 전립선 및 생식기 기능을 돕는 역할을 한다.

 

짜증과 우울증은 NO! 기분 좋게 만드는 세로토닌

❍ 요즘처럼 폭염이 지속되는 기간에는 불쾌지수가 더 높아져 무기력증, 우

울증이 올 수 있다. 한우에는 트립토판이 많이 함유 되어 있는데, 트립토판은 뇌신경에 영향을 미쳐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만들어낸다. 그래서 요즘처럼 더위로 인해 짜증이 많이 나는 날에 한우를 먹으면 기분을 업 시킬 수 있다.

 

살코기 외에도 한우 사골은 양질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골다공증에 좋고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큰 도움을 준다. 또한 피부세포 탄성에 영향을 주는 콜라겐 등의 세포배양을 도와 피부노화방지 효과에 뛰어나 건강과 젊음을 동시에 지킬 수 있다.

 

❏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한겸 교수는 “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과 적당한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”며 “면역력을 높여주는 한우를 채소와 함께 적당량 섭취하면 여름철 기력회복에 최고의 식품이 될 수 있다”고 말했다.<끝>